[이시각헤드라인] 8월 23일 뉴스센터12
■ 원달러 환율 1,340원 돌파…증시도 하락
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원·달러 환율이 장중 1,340원을 넘겨서며 하루 만에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. 증시도 요동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.
■ 외환당국 구두개입…"투기적 요인 점검"
원·달러 환율이 13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외환 당국이 두 달 만에 구두 개입에 나섰습니다.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尹, 세모녀 사건에 "복지사각 특단대책 필요"
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'세 모녀 사망 사건'과 관련해 "복지정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곳 주민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"고 말했습니다.
■ 신규확진 다시 15만명대…"이번 주 정점"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258명으로 나타나, 하루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. 정부는 여름철 재유행이 이번 주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■ 대통령실 결산심사…여야, 관저·채용 공방
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한 결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. 대통령실 관저 공사 수주 의혹, 사적 채용 의혹 등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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